FOOD

잼과 페이스트 / jam and paste

밤 페이스트

CHESTNUT PASTE

\12,000

가을이면 끝없이 먹고 싶은 고소하고 달콤한 열매, 밤
가을의 한 복판에 들어서면, 밤을 시작으로 잣이나 호두 등 다양한 햇 견과 열매들이 쏟아집니다.
대체로 밤은 먹기까지의 과정이 수고롭습니다. 물을 부어 꽤 오래 삶아내고, 껍질 속을 파 내야 합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향에 이끌려 계속 밤을 쪼개고, 속을 파보지만 늘 입에 들어오는 양은 부족한 느낌이지요.
그럼에도, 입안 가득 번지는 넉넉한 밤 맛을 마음껏 먹고 싶어서 밤 페이스트를 만들었습니다.

갈릭밀크잼

garlic milk jam

\13,000

'바르기만 하면 마늘빵이 되는 잼을 만들어 주세요'라는 요청에
마늘의 독한 맛을 우유가 부드럽게 풀어주어 고소한 감칠맛을 끌어 올리고,
단맛과 짠 맛의 황금비율을 찾아가는 여정의 끝에서
우리는 갈릭밀크잼이라는 새로운 맛을 발견했습니다.
딱 하나만 발라야 한다면, 갈릭 밀크 하나로 충분해!

배유자 잼

pear yuzu jam

\10,000

꿀과 배의 충분한 달콤함, 배유자 잼

어렸을 적, 열이 오르고 목이 따가워 물도 넘기기 힘들어질 때면, 엄마는 시원한 배를 갈아 꿀과 함께 섞어 입안에 넣어주곤 하셨다. 그 때 맛보던 배의 시원함과 꿀의 부드러운 달콤함.
그 맛에 유자향기를 가득 담아 잼으로 만들었습니다.

생강 잼

GINGER JAM

\9,000

내 몸을 1℃ 더 따뜻하게, 생강 잼

국산 생강은 그 고유의 알싸한 매운맛만큼 먹는 사람의 체온을 따뜻하게 올려줍니다.
인시즌 생강 잼은 100% 국내산 생강으로 직접 끓여 만듭니다.
생강에 잘 어울리는 사탕수수 본연의 풍미가 살아 있는 비정제 설탕(원당)만을 사용합니다.
일일이 수제로 진하게 끓여내는 인시즌의 생강 잼에는 일체의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생강은 쉽게 음료로 마시기에 좋고, 베이킹이나 요리에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자두 잼

RED PLUM JAM

\11,000

새콤 달콤, 자두 잼

농원 과수 옆에서 솎아주지 못해 자잘하게, 그대로 열린 농원의 재래종 자두는
원시적인 새콤달콤한 맛과 향을 그대로 갖고 있습니다.
일반 잼보다 설탕이 적게 들어가 과일의 맛을 풍부히 즐기고,
자두 과육의 결이 그대로 살아있는 새콤달콤한 잼입니다.

애플시나몬 잼

APPLE CINNAMON JAM

\10,000

코끝을 스치는 따뜻한 갈색 향기, 애플 시나몬잼

충주에서 수확한 사과에 계피향이 어우러져 달콤하고도 따뜻한 기운을 내는 잼입니다.
충주 농원에서 수확한 신선한 사과를 두 손 가득 갈아 넣고 계피가루를 넣어 진하게 졸여냅니다.
발라내는 모든 디저트 위에 사과와 계피향기로 가득 채우기 위해.

오디 잼

MULBERRY JAM

\11,000

처음 만나는 남색 베리, 오디 잼

처음 오디를 만났던 날을 기억합니다. 뽕나무 가지 사이로 맺힌 남색의 작은 열매.
입안에 넣으니 신맛이 없는 진한 단맛으로 가득해 다시 놀랐습니다.
추억의 죠스바처럼 먹고 나면 혓바닥이 까매지는 놀라운 열매. 한웅큼 집어먹으면 온 입안에서 달큰함이 터져나옵니다.
이런 생오디의 생생한 식감과 달콤함을 가장 자연스럽게 살리는 방법, 인시즌의 오디 잼을 소개합니다.

살구 잼

apricot jam

\11,000

처음 맛보는 살구빛 향기, 살구 잼

살구는 직접 과일로 먹기보다 잼으로 먹는 것이 훨씬 더 맛있는 독특한 과일입니다.
과실의 먹먹한 단맛이 졸아들어 더욱 진해지고, 새콤한 향기 역시 깊어져
과육의 맛과는 전혀 다른 깊이를 선물합니다.
당신의 아침에 새로운 잼을 더해보세요. 이 계절의 새로운 맛으로!

산딸기 잼

raspberry jam

\12,000

유월, 산딸기 잼

유월의 농원에서 산딸기 열매가 터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잡고 나뭇가지에서 따내면
샛노란 꼭지가 동그란 모양으로 떨어집니다. 한 알 입에 넣어주면 새콤달콤한 맛도 맛이지만,
산딸기에서만 맡을 수 있는 장밋빛 향기가 입 안을 가득 채워 줍니다.
원래 산에서만 자랐던 산딸기, 열매의 크기는 작지만, 향과 맛이 진하고 건강에 좋은 성분들이 풍부합니다.
인시즌에서 잼으로 가장 싱그럽게 그 고유의 맛을 병에 담아 들였습니다.

바질페스토

basil pesto

\15,000

한 해를 통틀어 지금이 바로 모든 허브들이 가장 무성하게 피어나는 시기입니다.
손이 바쁜 농원에서도 눈에 띄이는 대로 허브들을 가지채 꺾어 광에 매달아 둡니다.
향기로운 가을 겨울을 위해, 마른 허브들을 준비해 두어야 하니까요.
이제 이 여름이 다 가기 전, 우리도 이 마지막 때를 그냥 놓칠 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