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

넥타 nectar

황금배넥타

PEAR NECTAR

\12,000

9월은 아직 초가을이다 보니, 깊은 단맛보다는 시원하고 상큼한 맛이 편안하다.
시원하고 상큼한 황금배를 가장 가볍게 과육 채 끓여내면, 구월의 황금배 넥타 완성.
레몬즙 대신 배와 잘 어울리는 유자즙이 들어가 황금배의 싱그러운 매력을 최대로 살려낸다.

여름의 넥타 <자두와 살구>

NECTAR

\24,000

습관처럼 씨를 바르고 껍질을 벗기다 문득, '살구는 주스로 먹을 수 없을까'라는 질문이 머릿속을 맴돌았다.
유독 살구나 자두는 쿨피스 외에는 음료로 먹어 본 기억이 없어서 더 생소한 느낌이 들었다.
질문의 답을 찾다가 처음 발견한 단어가 '넥타'였다.
서양에서 이 핵과류를 가지고 만드는 가장 흔한 주스이자 저장식 레시피의 이름,
그리고 기억 속 너머에서 언젠가 들어 본 단어의 접점을 찾아냈다.
그럼 이제 만들어 봐야지. 눈 앞에 자두와 살구는 아무리 잼을 만들어도 남을 만큼 넉넉하니까.

살구넥타

apricot nectar

\12,000

과일로 먹는 경우가 적은 살구의 경우, 유독 시장에 나오는 시기가 짧다. 처음 발견하고 나면 길어야 3주. 그 안에 1년 치 살구 김장을 마무리해야 하는 입장에서는 마음과 손이 동시에 바빠질 수밖에! 특히 이 핵과류는 겉으로 멀쩡해 보여도, 속 씨앗의 가장자리부터 과육이 물러지고 쉬이 상하기 때문에 사 오면 바로 손질에 들어가야 한다.

자두넥타

plum nectar

\12,000

자두가 넘쳐나는 계절,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대체로 과일을 과육으로 먹는 것은 하루 이틀이면 질리고 만다.
아무리 물 많고 달콤한 자두도 1박 2일 정도 종일 입가가 빨갛게 물들 정도로 먹고 나면, 더 이상 손이 가기란 어렵다. 사실, 자두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 음료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과육이 많아 착즙 주스는 어울리지 않지만, 우리에겐 넥타라는 새로운 방법이 있다.

과일넥타 (살구와 자두, 그리고 황금배)

NECTAR

\36,000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계절.
아침 저녁으로 차가운 바람이 불면 따뜻한 차 한잔이 떠오르고,
한 낮의 햇살은 여전히 지난 계절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
지나가는 여름을 기억하게 만드는 살구와 자두의 향과 맛을 그대로,
다가오는 가을을 시작하는 농원 황금배의 푸르름은 유자의 맛과 함께.
넥타로 즐겨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