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운 계절,
그 계절에도 유일하게 따뜻하고 푸른 땅이 남아 있다면 그곳은 <제주> 이겠죠.
여전히 나뭇가지에 푸른 잎들이 떨어지지 않고 무성하게 숲을 이루고 있는 감귤계 나무의 숲을 거닐때면,
이 풍경이 같은 나라가 맞는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올해 초 차가운 계절에 수확한 제주도의 당유자를 가지고 긴 시간을 들여 정성스레 완성한 <당유자청>.
조금 더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가벼운 티푸드 [당유자 피칸] 이 되어
이제 [당유자 피칸 스퀘어] 로 완성하였습니다.
--
제주의 토종 종자로 유자와 비슷한 열매라 해서 당유자!
겨울의 끝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무렵, 제주에서 수확하는 당유자는 제주 방언으로 댕유지, 대유지라고도 불립니다.
제주도 토종열매로 자몽 크기의 커다란 재래귤이지요.
무려 조선시대 요리책에 당유자로 담그는 술이 제주지역 음식으로 소개될 정도로 작물의 역사가 깊습니다.
나무에 달리는 꼭지 부분이 둥글게 튀어나와 도련귤이라고도 하는데,
큰 크기와 두꺼운 껍질에 비해 들어찬 과육이 부실하고 씨앗이 많은 것이 유자와 비슷합니다.
당유자의 맛을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향기는 오렌지에 가까운데 맛은 쌉싸래한 자몽에 더 가까운 느낌.
당유자를 가지고 제일 먼저 만든 제품은 가장 익숙한 <당유자청>입니다.
그런데 껍질에 배여있는 향기와 맛이 유독 진하다보니, 청을 담궈도 다른 열매들보다 긴 숙성시간이 필요합니다.
올 해 초 담근 당유자청은 결국 이제서야 가장 먹기좋은 계절을 맞이한 것이지요.
이 귀한 청을 가지고 피칸에 덖어 <당유자 피칸> 을 만들었습니다.
귀할수록 혼자 아껴먹기보다, 함께 나눠먹으면 더 좋으니깐요.
그리고 당유자청으로 덖어낸 피칸을 넉넉히 다져 쿠키 반죽에 넣어 줍니다.
특히 같이 딸려 들어가는 당유자 필이 쿠키 속에서 씹힐 때면, 입안에 퍼지는 시트러스 향기에
고소한 버터 쿠키의 풍미가 한층 더 살아나지요.
넉넉하게 들어간 버터와 피칸 덕에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당유자 피칸 스퀘어 쿠키>는
블랙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모두의 시간이 더욱 고소하고 달콤할 수 있도록.
당유자로 덖어 낸 피칸으로 완성한 쿠키 [당유자 피칸 스퀘어] 를 준비했습니다.
거리가 필요한 계절에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당유자 피칸 스퀘어 쿠키 7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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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프트 박스에 담겨 보내지며, 쇼핑백이 필요하신 분은 별도 구입이 필요합니다.
택배의 경우 약간의 부스러짐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카카오채널톡 상담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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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개 구입도 가능합니다.
옵션에서 선택해주시기 바래요:)
차가운 계절,
그 계절에도 유일하게 따뜻하고 푸른 땅이 남아 있다면 그곳은 <제주> 이겠죠.
여전히 나뭇가지에 푸른 잎들이 떨어지지 않고 무성하게 숲을 이루고 있는 감귤계 나무의 숲을 거닐때면,
이 풍경이 같은 나라가 맞는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올해 초 차가운 계절에 수확한 제주도의 당유자를 가지고 긴 시간을 들여 정성스레 완성한 <당유자청>.
조금 더 쉽게 먹을 수 있도록 가벼운 티푸드 [당유자 피칸] 이 되어
이제 [당유자 피칸 스퀘어] 로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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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토종 종자로 유자와 비슷한 열매라 해서 당유자!
겨울의 끝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무렵, 제주에서 수확하는 당유자는 제주 방언으로 댕유지, 대유지라고도 불립니다.
제주도 토종열매로 자몽 크기의 커다란 재래귤이지요.
무려 조선시대 요리책에 당유자로 담그는 술이 제주지역 음식으로 소개될 정도로 작물의 역사가 깊습니다.
나무에 달리는 꼭지 부분이 둥글게 튀어나와 도련귤이라고도 하는데,
큰 크기와 두꺼운 껍질에 비해 들어찬 과육이 부실하고 씨앗이 많은 것이 유자와 비슷합니다.
당유자의 맛을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향기는 오렌지에 가까운데 맛은 쌉싸래한 자몽에 더 가까운 느낌.
당유자를 가지고 제일 먼저 만든 제품은 가장 익숙한 <당유자청>입니다.
그런데 껍질에 배여있는 향기와 맛이 유독 진하다보니, 청을 담궈도 다른 열매들보다 긴 숙성시간이 필요합니다.
올 해 초 담근 당유자청은 결국 이제서야 가장 먹기좋은 계절을 맞이한 것이지요.
이 귀한 청을 가지고 피칸에 덖어 <당유자 피칸> 을 만들었습니다.
귀할수록 혼자 아껴먹기보다, 함께 나눠먹으면 더 좋으니깐요.
그리고 당유자청으로 덖어낸 피칸을 넉넉히 다져 쿠키 반죽에 넣어 줍니다.
특히 같이 딸려 들어가는 당유자 필이 쿠키 속에서 씹힐 때면, 입안에 퍼지는 시트러스 향기에
고소한 버터 쿠키의 풍미가 한층 더 살아나지요.
넉넉하게 들어간 버터와 피칸 덕에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당유자 피칸 스퀘어 쿠키>는
블랙 커피와 정말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모두의 시간이 더욱 고소하고 달콤할 수 있도록.
당유자로 덖어 낸 피칸으로 완성한 쿠키 [당유자 피칸 스퀘어] 를 준비했습니다.
거리가 필요한 계절에 모두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랍니다.
당유자 피칸 스퀘어 쿠키 7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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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프트 박스에 담겨 보내지며, 쇼핑백이 필요하신 분은 별도 구입이 필요합니다.
택배의 경우 약간의 부스러짐이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카카오채널톡 상담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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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개 구입도 가능합니다.
옵션에서 선택해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