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3월의 <금귤파운드>!
봄을 기다리는 / 그리고 봄을 맞이하는 날들은 모두 설레다.
움츠리고 있던 몸을 펴고 차가움과 따뜻함 그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는 공기를 마시며
가라앉아 있던 입맛은 계절에 변화에 맞춰 자연스레 상큼한 무언가를 찾게 되는 그런 날이다.
특히 겨울의 끝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무렵의 이 짧은 시간은
딸기를 시작으로 농원의 작물도 / 시장의 판매대도 색을 달리하며
드디어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 우리의 팬트리를 새롭게 채워야 함을 알 수 있는 시기이다.
그리고 3월, 금귤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다.
감귤계 열매의 미니어처 같은 금귤의 특징은 껍질이 제법 많이 두껍고, 단 맛을 낸다는 점!
껍질채 한 입 깨물면 입안에 금귤의 맛이 느껴지기 전에 달콤한 특유의 향기가 먼저 입안을 가득 채워주는 기분좋은 과일.
그럼 이 새콤 달콤한 금귤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가장 쉽게는 설탕에 짧게 졸여 달콤하고 프레쉬한 <금귤콩포트> 로 완성하고
두번째는 인시즌의 특별한 레시피로 <금귤넥타> 를 만들어 음료로 마시고
그리고도 넘치는 계절의 금귤로 새콤한 <금귤피클> 을 즐겨보았죠.
자, 이제는 금귤콩포트를 활용한 <금귤파운드>로 계절의 티타임을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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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포트는 과일을 통으로 설탕에 졸여 만드는 프랑스식 디저트로, 만드는 방식은 잼과 유사합니다.
잼은 과육이 거의 다 풀어지거나 부드럽게 펴 발릴 수 있도록 갈려 들어간다면,
콩포트는 과육의 형태를 최대한 살려 그대로 조린 것을 말합니다.
금귤 콩포트를 제일 쉽게 먹는 방법은 조려진 과육을 그대로 올려 먹는 것이죠.
따뜻한 차나 커피와 함께 낱알을 그대로 먹어도 좋고,
크래커에 부드러운 연성 치즈를 바른 뒤 위에 올려 카나페로 먹어도 과일 특유의 향과 맛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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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파운드와 금귤아이싱
그리고 맛있는 <금귤 콩포트>를 넣고 스콘이나 파운드케이크를 구워내면,
상큼한 향기가 케이크를 한결 가볍게 만들어 주며 금귤의 향이 입안 가득퍼지는 계절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함께하는 <금귤콩포트> 혹은 <금귤넥타> 까지 곁들인다면, 티 한잔과 함께 완벽한 [지금의 간식]이 되는 거죠:)
오늘, 금귤파운드 조각에 <금귤넥타>를 살짝 뿌리고
마당에 들인 <로즈마리>를 얹어
가볍게 우린 홍차와 함께 오후의 티타임을 즐겨보았습니다.
기분좋은 한 순간!
첫번째 발송일은 3/4-5입니다.
<주문량이 많을 경우 하루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
봄, 3월의 <금귤파운드>!
봄을 기다리는 / 그리고 봄을 맞이하는 날들은 모두 설레다.
움츠리고 있던 몸을 펴고 차가움과 따뜻함 그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는 공기를 마시며
가라앉아 있던 입맛은 계절에 변화에 맞춰 자연스레 상큼한 무언가를 찾게 되는 그런 날이다.
특히 겨울의 끝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무렵의 이 짧은 시간은
딸기를 시작으로 농원의 작물도 / 시장의 판매대도 색을 달리하며
드디어 변화가 시작되었음을 / 우리의 팬트리를 새롭게 채워야 함을 알 수 있는 시기이다.
그리고 3월, 금귤이 시장에 나오기 시작한다.
감귤계 열매의 미니어처 같은 금귤의 특징은 껍질이 제법 많이 두껍고, 단 맛을 낸다는 점!
껍질채 한 입 깨물면 입안에 금귤의 맛이 느껴지기 전에 달콤한 특유의 향기가 먼저 입안을 가득 채워주는 기분좋은 과일.
그럼 이 새콤 달콤한 금귤을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가장 쉽게는 설탕에 짧게 졸여 달콤하고 프레쉬한 <금귤콩포트> 로 완성하고
두번째는 인시즌의 특별한 레시피로 <금귤넥타> 를 만들어 음료로 마시고
그리고도 넘치는 계절의 금귤로 새콤한 <금귤피클> 을 즐겨보았죠.
자, 이제는 금귤콩포트를 활용한 <금귤파운드>로 계절의 티타임을 즐겨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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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포트는 과일을 통으로 설탕에 졸여 만드는 프랑스식 디저트로, 만드는 방식은 잼과 유사합니다.
잼은 과육이 거의 다 풀어지거나 부드럽게 펴 발릴 수 있도록 갈려 들어간다면,
콩포트는 과육의 형태를 최대한 살려 그대로 조린 것을 말합니다.
금귤 콩포트를 제일 쉽게 먹는 방법은 조려진 과육을 그대로 올려 먹는 것이죠.
따뜻한 차나 커피와 함께 낱알을 그대로 먹어도 좋고,
크래커에 부드러운 연성 치즈를 바른 뒤 위에 올려 카나페로 먹어도 과일 특유의 향과 맛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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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귤파운드와 금귤아이싱
그리고 맛있는 <금귤 콩포트>를 넣고 스콘이나 파운드케이크를 구워내면,
상큼한 향기가 케이크를 한결 가볍게 만들어 주며 금귤의 향이 입안 가득퍼지는 계절 디저트가 완성됩니다.
함께하는 <금귤콩포트> 혹은 <금귤넥타> 까지 곁들인다면, 티 한잔과 함께 완벽한 [지금의 간식]이 되는 거죠:)
오늘, 금귤파운드 조각에 <금귤넥타>를 살짝 뿌리고
마당에 들인 <로즈마리>를 얹어
가볍게 우린 홍차와 함께 오후의 티타임을 즐겨보았습니다.
기분좋은 한 순간!
첫번째 발송일은 3/4-5입니다.
<주문량이 많을 경우 하루정도 늦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