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겨울
- <당유자>와 <레몬> -
이 계절, <제주의 겨울>은 어떤 색일까-
일년을 기다린 진하디 진한 <당유자>와 / 제주의 푸르름으로 가득한 산뜻한 <레몬>의 제주
그리고 이 좋은 지금의 재료로 완성한 인시즌의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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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당유자 배청
당유자의 맛을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향기는 오렌지에 가까운데 맛은 쌉싸래한 자몽에 더 가까운 느낌이랄까-
당유자를 가지고 제일 먼저 만든 제품은 가장 익숙한 당유자청.
그런데 껍질에 배여있는 향기와 맛이 유독 진하다보니, 청을 담궈도 다른 열매들보다 긴 숙성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린 맛이 잦아들고 제대로 다 익은 당유자청을 먹기까지는 1년 가까이 걸리니까요.
그러니 올 해 담그는 <당유자배청>은 내년 양식을 미리 저장하는 셈이지요.
작년 겨울, 당유자의 진한 과육과 제스트로 청을 담그고 잊어버렸었는데,
여름에 꺼내 탄산수에 타보니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주황색 음료, 뚜렷하게 환타 맛이 납니다.
물론 파는 것보다 훨씬 싱그럽고 향이 풍부하지만, 그 맛이 틀림 없습니다.
한 해 중 제일 추운 1월 중순부터 나오는 당유자,
올 겨울에도 두 손 가득 향이 물들도록 껍질을 까고 거기에 부드러운 배를 더해 <당유자배청>으로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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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연어유자소보로
겨울날의 향긋한 <유자소금>으로 간을 맞춘 연어를 부드럽게 익히고 부수어
밥에도 / 빵에도 / 치즈에도 / 샐러드 위에도 가볍게 얹어 먹을 수 있도록-
특히 이 계절 인시즌은 이 <연어유자소보로>를 가지고 만두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자작하게 채수를 부어 따끈한 만두를 한 입 베어무는 순간 퍼지는 유자의 산뜻한 향과 연어의 달큰한 맛!
하지만 가장 쉽게도 주먹밥만으로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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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레몬소금 마늘 콩피
마늘을 푸릇한 올리브오일에 졸이면서 허브와 토마토, 그리고 소금에 절여진 레몬을 툭 넣어주었습니다.
짭짜롬한 감칠맛이 가득한 이 마늘콩피는 가볍게는 치즈에 얹어서, 파스타면에 부어서, 바삭하게 구운 빵에 얹어서-
여러분의 일상식을 쉽지만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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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계절의 시트러스 솔트
지금 딱 먹기 좋은 <유자소금>과 좋은 수확기의 <레몬소금>.
따뜻해질 계절의 일상식을 위해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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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제주레몬파운드
무섭게 시기에 맞춰 변해가는 입맛은 며칠전부터 상큼한 <레몬파운드>를 찾고 있었다.
살짝 귀찮은 마음에 미루고 미루다 비로소 마음을 다잡아 제주에서 올라 온 <제주레몬>으로 상큼한 올해의 첫 <레몬파운드>를 만들어 두었다.
연말의 <보늬밤 파운드>의 묵직한 부드러움은 이제 제주레몬으로 시작되는 상큼한 폭신함으로 자연스레 건너가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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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테이블솔트 - 레몬소금
페이스트질감의 시트러스솔트와는 달리
레몬의 향은 충분히 품었지만 건조된 상태로 좀 더 쉽게 활용이 가능한 <레몬테이블솔트>를 준비하였습니다.
구워진 고기나 회, 또는 야채구이나 샐러드에도, 때로는 레몬파운드같은 디저트에도 곁들여보세요.
포인트가 되어 한층 입맛을 살리는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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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유자주>에서 일년의 시간을 보내고 완성된 당유자필1개와 계절의 당유자1, 제주레몬1를 선물로 넣어드릴께요.
어느날 문득 마지막 차가운 계절을 즐기고 싶을 때,
여러분의 일상에서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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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박스 <제주의 겨울>은 2/7(화요일)-2/8(수요일) 택배발송이 시작되며,
연남동 픽업은 2월의 첫주 오픈 금토일(2/3-5)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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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서 일정과 픽업/택배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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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월의 계절 박스를 인시즌의 <당유자주>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이번주 진행되는 인시즌의 낮과 <밤>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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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겨울
- <당유자>와 <레몬> -
이 계절, <제주의 겨울>은 어떤 색일까-
일년을 기다린 진하디 진한 <당유자>와 / 제주의 푸르름으로 가득한 산뜻한 <레몬>의 제주
그리고 이 좋은 지금의 재료로 완성한 인시즌의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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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당유자 배청
당유자의 맛을 뭐라고 표현하면 좋을까. 향기는 오렌지에 가까운데 맛은 쌉싸래한 자몽에 더 가까운 느낌이랄까-
당유자를 가지고 제일 먼저 만든 제품은 가장 익숙한 당유자청.
그런데 껍질에 배여있는 향기와 맛이 유독 진하다보니, 청을 담궈도 다른 열매들보다 긴 숙성시간이 필요합니다.
아린 맛이 잦아들고 제대로 다 익은 당유자청을 먹기까지는 1년 가까이 걸리니까요.
그러니 올 해 담그는 <당유자배청>은 내년 양식을 미리 저장하는 셈이지요.
작년 겨울, 당유자의 진한 과육과 제스트로 청을 담그고 잊어버렸었는데,
여름에 꺼내 탄산수에 타보니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주황색 음료, 뚜렷하게 환타 맛이 납니다.
물론 파는 것보다 훨씬 싱그럽고 향이 풍부하지만, 그 맛이 틀림 없습니다.
한 해 중 제일 추운 1월 중순부터 나오는 당유자,
올 겨울에도 두 손 가득 향이 물들도록 껍질을 까고 거기에 부드러운 배를 더해 <당유자배청>으로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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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연어유자소보로
겨울날의 향긋한 <유자소금>으로 간을 맞춘 연어를 부드럽게 익히고 부수어
밥에도 / 빵에도 / 치즈에도 / 샐러드 위에도 가볍게 얹어 먹을 수 있도록-
특히 이 계절 인시즌은 이 <연어유자소보로>를 가지고 만두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자작하게 채수를 부어 따끈한 만두를 한 입 베어무는 순간 퍼지는 유자의 산뜻한 향과 연어의 달큰한 맛!
하지만 가장 쉽게도 주먹밥만으로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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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레몬소금 마늘 콩피
마늘을 푸릇한 올리브오일에 졸이면서 허브와 토마토, 그리고 소금에 절여진 레몬을 툭 넣어주었습니다.
짭짜롬한 감칠맛이 가득한 이 마늘콩피는 가볍게는 치즈에 얹어서, 파스타면에 부어서, 바삭하게 구운 빵에 얹어서-
여러분의 일상식을 쉽지만 풍성하게 만들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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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계절의 시트러스 솔트
지금 딱 먹기 좋은 <유자소금>과 좋은 수확기의 <레몬소금>.
따뜻해질 계절의 일상식을 위해 선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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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제주레몬파운드
무섭게 시기에 맞춰 변해가는 입맛은 며칠전부터 상큼한 <레몬파운드>를 찾고 있었다.
살짝 귀찮은 마음에 미루고 미루다 비로소 마음을 다잡아 제주에서 올라 온 <제주레몬>으로 상큼한 올해의 첫 <레몬파운드>를 만들어 두었다.
연말의 <보늬밤 파운드>의 묵직한 부드러움은 이제 제주레몬으로 시작되는 상큼한 폭신함으로 자연스레 건너가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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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테이블솔트 - 레몬소금
페이스트질감의 시트러스솔트와는 달리
레몬의 향은 충분히 품었지만 건조된 상태로 좀 더 쉽게 활용이 가능한 <레몬테이블솔트>를 준비하였습니다.
구워진 고기나 회, 또는 야채구이나 샐러드에도, 때로는 레몬파운드같은 디저트에도 곁들여보세요.
포인트가 되어 한층 입맛을 살리는 경험을 해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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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당유자주>에서 일년의 시간을 보내고 완성된 당유자필1개와 계절의 당유자1, 제주레몬1를 선물로 넣어드릴께요.
어느날 문득 마지막 차가운 계절을 즐기고 싶을 때,
여러분의 일상에서 함께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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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박스 <제주의 겨울>은 2/7(화요일)-2/8(수요일) 택배발송이 시작되며,
연남동 픽업은 2월의 첫주 오픈 금토일(2/3-5)에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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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에서 일정과 픽업/택배를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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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2월의 계절 박스를 인시즌의 <당유자주>와 함께 즐기고 싶다면,
이번주 진행되는 인시즌의 낮과 <밤>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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