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시즌의 7월, 어느날의 기억에서 출발한 지금-
6월의 제주에서 마주했던 누군가의 식사.
가장 그 사람답고 가장 적절한 한끼였다.
여름야채를 구워 계란속에 담고
가져간 하귤소금파프리카절임과 풋마늘페스토에 누룩간장을 곁들여 먹으며
우리는 즐거웠다.
빚은 쌀누룩으로 만든 그녀의 감주에
<일본에서는 생강을 살짝 갈아서 넣고 마십니다>
라는 설명으로 아침을 즐기고
연남동에 가져온 나는
레몬제스트를 잔뜩 올려 여름밤에 상큼하게 마시고-
닮은 듯 다른 두 브랜드의 지금,
오미사의 발효저장식과 인시즌의 계절저장식이 완성하는 여름밤, 여름날-
팬트리를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와인 한 잔 즐기며 작은 플레이트를 마주할 수 있는 7월의 [지금]을 놓치지 마세요.
-
<오미사>
일본에서 태어나 요리사로 일하며 서울를 거쳐 지금은 제주도에 살고 있다.
2015년도부터 "오미사가 만든 오미소"로 미소를 만들기 시작 하고 다양한 발효작업, 워크샵을 전국에서 진행 하고 있다.
"제가 미소나 쌀누룩을 만들어 가장 좋았던 것은 내가 만드는 맛이 나의 식탁의 기본이 된다는 것이었어요.
재료를 선택할 수 있고 , 어떤 맛을 원하는지에 따라 배합이나 숙성 기간도 조절 할 수 있어요.
그런 기본의 맛이 완성되어 있으면 나머지는 심플해도 되거든요."
<인시즌의 여름>
"여름날의 요리는 간단할수록 즐겁다.
과정이 단순하니 즐기는 시간이 풍요롭고 맛은 오래 기억된다.
-
<7월의 디쉬>
바질 감자무스
풋마늘 누룩소금 두부샐러드
하귤치즈와 핵과 or 여름야채
여름날의 오믈렛 + 누룩간장/파프리카절임
여름 미소 플레이트
오미사의 우메보시
인시즌의 루바브 세비체 파스타
감주
자두소르베
여름잼 치즈케이크
-
글라스 와인
여름 음료
<메뉴는 당일 상황에 맞춰 조금 변동될 수 있습니다>
10,000원은 예약금이며, 당일 도착과 함께 환불처리되며
메뉴를 보고 원하는 것을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7/20 토요일 4:00 / 6:00 / 8:00
7/21 일요일 3:00 / 5:00
당일 현장상황에 따라 스탠딩으로 진행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워크인도 가능하나, 협소한 공간으로 예약을 권해드립니다.
당일 식사 후 인시즌의 제품과 오미사님의 미소와 누룩소금 구입이 가능합니다.
-
팝업의 특성상 취소 및 환불은 어려운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니 대중교통이용을 부탁드립니다.
-
연남동 240-54 1층 모퉁이 인시즌
인시즌의 7월, 어느날의 기억에서 출발한 지금-
6월의 제주에서 마주했던 누군가의 식사.
가장 그 사람답고 가장 적절한 한끼였다.
여름야채를 구워 계란속에 담고
가져간 하귤소금파프리카절임과 풋마늘페스토에 누룩간장을 곁들여 먹으며
우리는 즐거웠다.
빚은 쌀누룩으로 만든 그녀의 감주에
<일본에서는 생강을 살짝 갈아서 넣고 마십니다>
라는 설명으로 아침을 즐기고
연남동에 가져온 나는
레몬제스트를 잔뜩 올려 여름밤에 상큼하게 마시고-
닮은 듯 다른 두 브랜드의 지금,
오미사의 발효저장식과 인시즌의 계절저장식이 완성하는 여름밤, 여름날-
팬트리를 활짝 열어 놓겠습니다.
와인 한 잔 즐기며 작은 플레이트를 마주할 수 있는 7월의 [지금]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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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사>
일본에서 태어나 요리사로 일하며 서울를 거쳐 지금은 제주도에 살고 있다.
2015년도부터 "오미사가 만든 오미소"로 미소를 만들기 시작 하고 다양한 발효작업, 워크샵을 전국에서 진행 하고 있다.
"제가 미소나 쌀누룩을 만들어 가장 좋았던 것은 내가 만드는 맛이 나의 식탁의 기본이 된다는 것이었어요.
재료를 선택할 수 있고 , 어떤 맛을 원하는지에 따라 배합이나 숙성 기간도 조절 할 수 있어요.
그런 기본의 맛이 완성되어 있으면 나머지는 심플해도 되거든요."
<인시즌의 여름>
"여름날의 요리는 간단할수록 즐겁다.
과정이 단순하니 즐기는 시간이 풍요롭고 맛은 오래 기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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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디쉬>
바질 감자무스
풋마늘 누룩소금 두부샐러드
하귤치즈와 핵과 or 여름야채
여름날의 오믈렛 + 누룩간장/파프리카절임
여름 미소 플레이트
오미사의 우메보시
인시즌의 루바브 세비체 파스타
감주
자두소르베
여름잼 치즈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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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 와인
여름 음료
<메뉴는 당일 상황에 맞춰 조금 변동될 수 있습니다>
10,000원은 예약금이며, 당일 도착과 함께 환불처리되며
메뉴를 보고 원하는 것을 주문해주시면 됩니다.
7/20 토요일 4:00 / 6:00 / 8:00
7/21 일요일 3:00 / 5:00
당일 현장상황에 따라 스탠딩으로 진행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워크인도 가능하나, 협소한 공간으로 예약을 권해드립니다.
당일 식사 후 인시즌의 제품과 오미사님의 미소와 누룩소금 구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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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의 특성상 취소 및 환불은 어려운 점 미리 양해부탁드립니다.
별도의 주차장은 없으니 대중교통이용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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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240-54 1층 모퉁이 인시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