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피클>
-
단호박 / 당근 / 레몬브로콜리니 / 고구가레몬 / 유자 / 풋마늘 / 대저토마토
계절이 언제든 상큼한 피클은 늘 사랑받는 곁들임.
특히나 뜨끈한 국물과 따뜻한 음식을 마주하는 지금의 계절이라면
시원상큼한 피클은 균형을 맞추기에 좋은 식재료이다.
특히 유자청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무와 샐러리에 곁들인 <유자피클>은
오뎅탕에도, 구워진 고기나 계절의 회에도, 혹은 따끈하게 끓인 하얀 죽에만 곁들여도 즐거운 맛.
아삭하고 시원한 당근 피클은 어디에나 곁들여도 좋고
특별한 향신료로 맛을 낸 단호박 피클은
독특한 향과 달큰한 풍미가 어우러져 그냥 먹어도, 카레나 파스타에도
또는 화이트와인이나 맥주에도 더할나위없이 좋다.
그리고 이제 따뜻한 날이 돌아와야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루바브피클
식감도 / 색감도 / 신맛도 모두 처음 마주하는 경험이겠지만,
주저할 이유가 없이 적절한 지금의 맛이다.
#06. 금귤피클
<금귤 + 무 + 샐러리 + 컬리플라워>
달콤한 과실, 계절의 금귤이 들어가 상큼한 지금의 맛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색감과 네가지 재료의 각기 다른 매력까지, 즐겁게 즐기기 좋다.
#07. 제주레몬브로콜리니피클
<제주레몬 + 제주브로콜리니>
과즙이 꽉 들어찬 제주레몬은, 즙을 짜는 것이 아닌 그대로 즐기는 게 좋다.
브로콜리니의 푸릇함에 레몬의 상큼함이 함께하며 그 맛이 조화롭다.
계란 반숙이나 치즈, 혹은 파스타에 곁들이면 깔끔한 마무리가 될것이다.
#08. 고구마레몬피클
<고구마 + 제주레몬>
구수한 고구마와 레몬의 조합은 생각지 못한 맛과 향을 남긴다.
보드라운 식감으로 먹다 남는다면, 액과 함께 갈아 무스로 즐겨도 좋다.
#09. 시원한 풋마늘오이피클
<풋마늘 + 오이>
계절의 별미 풋마늘, 그리고 촉촉한 오이가 함께 하는 풋마늘오이피클은
특히 고기요리에 곁들이면 정말 좋다.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 기름진 음식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이다.
#10. 대저토마토피클
<대저토마토 + 시나몬>
어릴적 엄마는 늘 토마토를 설탕에 재워주셨다.
그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어찌나 맛있었던지, 늘 한바탕 신나게 뛰어놀고 들어오면 언니와 앞다투어 토마토설탕물을 들이키곤 했었지.
대저토마토에 시나몬을 넣은 건, 그 달콤했던 맛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언제나 시나몬의 맛과 향은 단맛을 도드라지게 만들어주니깐-
계절이 원하는 새콤함에 달큰한 톤을 한번 더 얹어 어린날 엄마의 <토마토설탕절임>과 같은 피클을 먹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은 얼음을 채우고 피클주스를 물에 희석해 시원하게 한잔 마시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당근피클 - 당글(국산), 화이트와인식초(프랑스산)
금귤피클 - 샐러리(국산), 컬리플라워(국산), 금귤(국산), 무(국산) 화이트와인식초(프랑스산)
유자피클 - 유자(국산), 무(국산), 샐러리(국산), 화이트와인식초
<계절 피클>
-
단호박 / 당근 / 레몬브로콜리니 / 고구가레몬 / 유자 / 풋마늘 / 대저토마토
계절이 언제든 상큼한 피클은 늘 사랑받는 곁들임.
특히나 뜨끈한 국물과 따뜻한 음식을 마주하는 지금의 계절이라면
시원상큼한 피클은 균형을 맞추기에 좋은 식재료이다.
특히 유자청의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무와 샐러리에 곁들인 <유자피클>은
오뎅탕에도, 구워진 고기나 계절의 회에도, 혹은 따끈하게 끓인 하얀 죽에만 곁들여도 즐거운 맛.
아삭하고 시원한 당근 피클은 어디에나 곁들여도 좋고
특별한 향신료로 맛을 낸 단호박 피클은
독특한 향과 달큰한 풍미가 어우러져 그냥 먹어도, 카레나 파스타에도
또는 화이트와인이나 맥주에도 더할나위없이 좋다.
그리고 이제 따뜻한 날이 돌아와야 만나볼 수 있는 마지막 루바브피클
식감도 / 색감도 / 신맛도 모두 처음 마주하는 경험이겠지만,
주저할 이유가 없이 적절한 지금의 맛이다.
#06. 금귤피클
<금귤 + 무 + 샐러리 + 컬리플라워>
달콤한 과실, 계절의 금귤이 들어가 상큼한 지금의 맛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색감과 네가지 재료의 각기 다른 매력까지, 즐겁게 즐기기 좋다.
#07. 제주레몬브로콜리니피클
<제주레몬 + 제주브로콜리니>
과즙이 꽉 들어찬 제주레몬은, 즙을 짜는 것이 아닌 그대로 즐기는 게 좋다.
브로콜리니의 푸릇함에 레몬의 상큼함이 함께하며 그 맛이 조화롭다.
계란 반숙이나 치즈, 혹은 파스타에 곁들이면 깔끔한 마무리가 될것이다.
#08. 고구마레몬피클
<고구마 + 제주레몬>
구수한 고구마와 레몬의 조합은 생각지 못한 맛과 향을 남긴다.
보드라운 식감으로 먹다 남는다면, 액과 함께 갈아 무스로 즐겨도 좋다.
#09. 시원한 풋마늘오이피클
<풋마늘 + 오이>
계절의 별미 풋마늘, 그리고 촉촉한 오이가 함께 하는 풋마늘오이피클은
특히 고기요리에 곁들이면 정말 좋다.
시원하고 매콤한 맛이 기름진 음식과 적절한 조화를 이루며
떨어진 입맛을 돋우는 데 아주 큰 역할을 할 것이다.
#10. 대저토마토피클
<대저토마토 + 시나몬>
어릴적 엄마는 늘 토마토를 설탕에 재워주셨다.
그 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어찌나 맛있었던지, 늘 한바탕 신나게 뛰어놀고 들어오면 언니와 앞다투어 토마토설탕물을 들이키곤 했었지.
대저토마토에 시나몬을 넣은 건, 그 달콤했던 맛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언제나 시나몬의 맛과 향은 단맛을 도드라지게 만들어주니깐-
계절이 원하는 새콤함에 달큰한 톤을 한번 더 얹어 어린날 엄마의 <토마토설탕절임>과 같은 피클을 먹어보고 싶었다,
그리고 오늘은 얼음을 채우고 피클주스를 물에 희석해 시원하게 한잔 마시는 것으로 시작하였다.
당근피클 - 당글(국산), 화이트와인식초(프랑스산)
금귤피클 - 샐러리(국산), 컬리플라워(국산), 금귤(국산), 무(국산) 화이트와인식초(프랑스산)
유자피클 - 유자(국산), 무(국산), 샐러리(국산), 화이트와인식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