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면 늘상 잊지 않고 찾게 되는 것이 <유자>
따뜻하게 마시는 유자차도 좋지만, 디저트로 재미있게 즐기고 싶어서
잘 조려낸 <유자마멀레이드>를 화이트초콜릿에 넣어 스프레드로 완성하였습니다.
그냥 크게 한 스푼 떠서 먹어도 맛있고, 우유를 데워 녹여 먹어도 더할나위없이 좋은 지금의 맛!
여러분의 일상식이 조금 더 쉽고 편안해질 수 있도록-
계절의 저장식과 함께 하세요:)
따뜻한 연말을 위해-
<유자 화이트 초콜릿>
차가워진 12월을 맞이하고
일년의 마무리를 위해 몸도 마음도 바쁜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연스레 따뜻한 무언가를 찾는 지금이지만,
무겁기보다는 가벼운 무엇 / 달기만 하기보다는 상큼한 무엇
-
경험으로 찾는 맛의 결은 결국 모두 비슷하지요-
겨울날의 가벼운 아침과 달콤한 저녁을 위해,
인시즌의 [겨울팬트리}를 열어두겠습니다.
고흥에서 올라 온 계절의 <유자>를 잘 손질하고
껍질의 불필요한 부분을 일일이 손으로 벗겨내어 향긋한 부분만을 가지고 완성한 <유자마멀레이드>
그 귀한 것을 화이트초콜릿에 넣어 <유자 화이트 초콜릿>을 완성하였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상큼한 이 맛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아침 일찍 유자를 넣어 향긋하게 <유자스콘>을 구워내고
함께 즐기는 티타임.
그래도 저녁시간 혼자 즐기는 가벼운 한 잔에도
달콤하고 상큼한 기운을 그대로-
<유자화이트초콜릿>은 냉장고에 보관하시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발림을 위해서는 상온에 잠시 꺼내두시기 바랍니다.
--
올해의 마지막 주문, 발송은 27일에 진행됩니다:)
따뜻한 연말을 위해-
<유자 화이트 초콜릿>
차가워진 12월을 맞이하고
일년의 마무리를 위해 몸도 마음도 바쁜 계절이 시작되었습니다.
자연스레 따뜻한 무언가를 찾는 지금이지만,
무겁기보다는 가벼운 무엇 / 달기만 하기보다는 상큼한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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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으로 찾는 맛의 결은 결국 모두 비슷하지요-
겨울날의 가벼운 아침과 달콤한 저녁을 위해,
인시즌의 [겨울팬트리}를 열어두겠습니다.
고흥에서 올라 온 계절의 <유자>를 잘 손질하고
껍질의 불필요한 부분을 일일이 손으로 벗겨내어 향긋한 부분만을 가지고 완성한 <유자마멀레이드>
그 귀한 것을 화이트초콜릿에 넣어 <유자 화이트 초콜릿>을 완성하였습니다.
부드럽고 달콤하고 상큼한 이 맛을 어떻게 말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아침 일찍 유자를 넣어 향긋하게 <유자스콘>을 구워내고
함께 즐기는 티타임.
그래도 저녁시간 혼자 즐기는 가벼운 한 잔에도
달콤하고 상큼한 기운을 그대로-
<유자화이트초콜릿>은 냉장고에 보관하시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드러운 발림을 위해서는 상온에 잠시 꺼내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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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마지막 주문, 발송은 27일에 진행됩니다:)
